웨스트햄 vs 맨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2월 11일 런던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5-26 프리미어 리그(PL) 2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해 12월 맨유 홈에서 열린 1차전은 1-1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웨스트햄은 원정에서 번리를 2점 차로 제압하며 강등권 탈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맨유도 홈에서 토트넘을 2점 차로 완파하며 파죽의 4연승을 달렸다. 캐릭 감독 지휘 아래 공수 안정감을 완벽히 되찾은 모습이다.
쟁점
웨스트햄, 서머빌 앞세워 ‘강등권 탈출’ 속도 낸다
웨스트햄은 지난 8일 터프 무어에서 열린 PL 25라운드 경기에서 번리 FC를 2-0으로 제압했다. 전반 13분 페르난데스의 침투 패스를 받은 서머빌의 감각적인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웨스트햄은 13분 뒤 카스테야노스가 말릭 디우프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웨스트햄은 번리의 파상공세에 시달렸지만, 골키퍼 헤르만센의 선방쇼와 수비진의 육탄 방어로 무실점 승리를 지켜냈다.
승리 일등 공신은 단연 서머빌이었다. 서머빌은 최근 5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2021년 린가드 이후 구단 최다 연속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올 시즌 웨스트햄은 전반 15분 안에 기록한 골이 9골에 달할 만큼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초반 화력을 뽐내고 있다. 그동안 역전패로 승점 18점을 잃으며 ‘뒷심 부족’이라는 오명을 썼지만, 이번 경기에선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했다. 무엇보다 강등권 노팅엄과 격차를 3점 차로 벌리는 데 성공한 게 기쁘다.
변수는 수비다. 번리전에서 보여준 끈끈한 조직력이 맨유의 물오른 공격진을 상대로도 통할지가 관건이다. 강등권을 확실히 벗어나려면 맨유라는 ‘산’은 반드시 넘어야 한다.
‘캐릭 매직’ 맨유, 토트넘 2-0 제압… 파죽의 4연승
맨유는 지난 7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의 PL 25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완승했다. 전반 28분 상대 수비수 로메로가 카세미루에게 거친 태클을 범해 퇴장당하며 수적 우위를 점한 맨유는 전반 38분 마이누의 패스를 받은 음뵈모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다. 이어 승기가 굳어가던 후반 36분 페르난드스가 추가 골을 꽂아 넣으며 사실상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캐릭 감독 부임 이후 4경기 전승의 뜨거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직전 풀럼전과 동일한 선발 라인업을 들고나와 조직력을 극대화한 점이 주효했다. 페르난드스가 승부에 쐐기를 박는 득점포로 주장의 품격을 보여줬고, 카세미루는 중원을 장악하며 경기 최우수 선수급 활약을 펼쳤다. 경기 막판에는 유스 출신 플레처가 교체 투입돼 1군 데뷔전을 치르며 ‘유스 명가’의 자존심을 세웠다.
4연승 기간 탄탄한 공수 밸런스를 보여준 맨유다. 이제 시선은 원정에서도 이 기세를 이어갈 수 있느냐에 쏠린다. 맨유의 질주가 런던에서도 계속될지 주목된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리그, 컵, 대항전, 친선전 포함)은 50승 33무 74패로 웨스트햄의 열세다. 다만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은 3승 1무 1패로 웨스트햄이 앞서고 있다. 웨스트햄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2승 1무 2패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맨유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2승 2무 1패로 상승세다. 홈, 원정 통합 최근 5경기 성적은 웨스트햄과 맨유 모두 4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베팅 팁
현재 배당은 1X2(승무패) 기준 웨스트햄 3.77, 무승부 3.58, 맨유 1.79로 맨유의 승리를 점치는 여론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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